다우리조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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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
등록일 2008년 10월 02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7,898
"다우리조텔"을 본 것은 오래전이었다.
더 오래전 동해를 보며 7호 국도를 남단에서 북단 휴전선까지 종주하면서 아주 특별한 풍경을 발견한다.

"정동진"
어촌의 모습, 바다와 모래해변위의 철로, 작은 정동진역. 인상적이었고 그림이었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의 한 장면에 내가 본 정동진의 풍광이 담겼고
다시 정동진을 지날 때엔 숙박을 하고 싶었으나 민박과 멀리 떨어진 모텔 뿐 이었다.
그 후로 우후죽순 격으로 모텔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밤에 도착한 나는 마음에 드는 모텔에서 1박을 하고 강릉으로 향하면서 아주 멋있어 보이는 "다우리조텔"을 발견한다.

아! 아쉬움!
낮에 도착 했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발견했을 텐데!
일정상 정동진에서는 1박 밖에 할 수 없는데!

매년 강릉과 속초에 숙소를 정해야 했기에 "정동진과 다우리조텔"은 아쉬움이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는 계획을 한다.
"OO산은 OOO OO"에서
"OO산은 OOO OO"에서
"정동진은 다우리조텔"에서 숙박하기로.

만족하느냐? 라고 하면
YES!

내가 경험한 인상적인 몇 곳의 풍경과 숙소에 속하고 데스크의 친절한 박정현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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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Re) 분실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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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해뜨는게 안보였어요 ㅜ 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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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Re) 해뜨는게 안보였어요 ㅜ 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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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Re) 정말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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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책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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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Re) 책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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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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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잘 쉬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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