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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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작성자 남순이
등록일 2012년 05월 14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7,347
두번째 찾은 정동진 다우리조텔이었답니다.

프런트도 달라졌고 직원도 달라졌고 예전에 묵었던 스위트룸도 달라졌네요.

마치 어느 멋진호텔에 온것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이는 손뼉을치며 빙글빙글 돌면서 좋아했어요.

시원히 내려다 보이는 바다

두개의 침대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편안히 잠을 잤습니다.

깨끗해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기엔 더 없이 좋을것같아요.

그런데 아쉬운점은 취사를 할수없다는점

대신 맛있는 횟집을 소개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서울에선 맛볼수없는맛

오랬동안 생각날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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