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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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작성자 이광호
등록일 2011년 12월 26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7,804

4년전 막내 초등2년때 정동진여행 가족모두가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채우고자
둘째딸 수시합격하고 고민끝에 정동진을 한번더 찾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깔끔하고 저렴한곳 말입니다.

진짜로 마음에드는 곳이없어
인터넷을 몇일째 헤매다가 펜션다운 숙소가 없었는데
우연히 만난 다우리조텔 12월 31일은 예약만료라 어쩔수 없었고
12월24일 예약만료 직전의 객실을 단번에 잡았다. 

우리가족 5명 임진년 흑룡해 2012을 뜻깊게 맞이하기위해
12월 24일 동대구역 06:20에 열차에 올랐다.

의성을 지나면서 간밤에 눈이 내린 흔적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겨울 직접 눈을보긴 처음이었다.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

6시간후 도착한 정동진역 모습은 예전그대로 였지만 무척 추운데도
들뜬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었다.

우리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인근에 있는 농협하나로 마트에가서
저녁에 먹을 바베큐 재료를 구입하고 

다우리조텔에 연락해서 사장님의 정중한 안내에 따라 편안히
도착했다.

무었보다 깨끗한 객실, 넘실대는 파도가 눈앞에 보이는  광경
너무좋아하는 아이들을보며 흐뭇해하는 집사람
내가 결정을 잘했나 싶어 어께가 움찔했다.

제가 느끼기에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숙소라는 것입니다.
고객은 그런것들을 원합니다.

하여턴 친절하신 사장님과 좋은 시설덕분에
우리가족은 좋은 추억 맨들고 왔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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