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

여행후기 게시판

게시물열람
제목
(Re) 밤 바다가 장관이었어요.
작성자 다우리조텔
등록일 2009년 07월 03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4,364
안녕하십니까?
몇일전에 다우리조텔에 다녀온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즐거운 여행을
한것같아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객실에서 가깝게 보이는 바다는 우리가족
에겐 잊을수 없는 장면이었어요.
특히 밤 바다의 오징어잡이 배들의 불빛들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우리들의 네 입에서 같은 환호성이 터졌답니다.
지금도 환한 밤 바다가 생각납니다.
쾌적한 공기를 많이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자고 약속했지요.
다시가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

두아들 아빠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프론트에 키를 반납해 주실때 아들님이 두손에 키를 들고
반납해 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다우리조텔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 가셨다고 하시니까 더욱 더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도 파도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에 저희 다우리조텔도
보탬이 된것 같아서 행복함을 같이 느낍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실때는 아들님이 엄마. 아빠에게 오징어배를 보며 물어보곤
하겠네요........... ㅎㅎ
두아들 아빠님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다우리조텔 -
코멘트현황
게시물처리 버튼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여행후기
순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85 낭만의겨울여행
여자다섯 / 12-12-28 (금) / 조회 : 7,844
여자다섯 12-12-28 22:32 7,844
284 [RE] 낭만의겨울여행[2]
다우리조텔 / 13-01-01 (화) / 조회 : 4,536
2
다우리조텔 13-01-01 16:12 4,536
283 비와함께한여행
석우 / 12-08-28 (화) / 조회 : 7,754
석우 12-08-28 19:24 7,754
282 [RE] 비와함께한여행
다우리조텔 / 12-08-28 (화) / 조회 : 4,880
다우리조텔 12-08-28 20:04 4,880
281 딸과의 여행
우정희 / 12-08-21 (화) / 조회 : 7,560
우정희 12-08-21 09:33 7,560
280 [RE] 딸과의 여행
다우리조텔 / 12-08-21 (화) / 조회 : 4,949
다우리조텔 12-08-21 18:56 4,949
279 황금연휴[13]
강바다 / 12-08-12 (일) / 조회 : 7,669
13
강바다 12-08-12 21:35 7,669
278 [RE] 황금연휴
다우리조텔 / 12-08-13 (월) / 조회 : 4,712
다우리조텔 12-08-13 08:35 4,712
277 여행후기게시판에는후기만쓰세요
다우리조텔 / 12-07-28 (토) / 조회 : 7,344
다우리조텔 12-07-28 08:02 7,344
276 기분좋은여행
훈이아빠 / 12-07-21 (토) / 조회 : 7,405
훈이아빠 12-07-21 10:05 7,405
275 [RE] 기분좋은여행
다우리조텔 / 12-07-21 (토) / 조회 : 4,979
다우리조텔 12-07-21 21:26 4,979
274 참좋았어요
개똥엄마 / 12-06-24 (일) / 조회 : 7,500
개똥엄마 12-06-24 00:00 7,500
273 참좋았어요
다우리조텔 / 12-06-25 (월) / 조회 : 4,633
다우리조텔 12-06-25 00:00 4,633
272 즐거운여행
남순이 / 12-05-14 (월) / 조회 : 7,402
남순이 12-05-14 00:00 7,402
271 즐거운여행
주인장 / 12-05-14 (월) / 조회 : 4,586
주인장 12-05-14 00:00 4,586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