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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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우리조텔 | ||
| 등록일 | 2008년 09월 08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3,927 |
| 친구와 정동진에 해뜨는거 보러가자고 했던 말은 수십번이지만, 진짜 마음먹고 가자 하고, 다우리조트 홈피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 바로 예약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요일 일을 끝내고 새벽기차로 와서 해뜨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구름에 가려 해뜨는거 보지도 못하고 비도 오고 -.-;; 그래서 2시 입실인데 일찍입실하게 되어 전화를 드렸는데, 된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픽업은 생각도 안하고, 다우리조트의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멀리서 보이는건물이 다우리조트라고 생각하고 걸어갔는데, 왠일??? 다우리조트가 아니라서 깜짝!!! 전화를 드렸더니 바로 데리러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방키를 받고 들어갔을때 깨끗함과, 포근함과 함께 너무 좋았습니다. 먹을 것도 하나도 준비해 오지 않았는데도, 매점과 , 친절하게도 소금과 식용유로 빌려 주셔서 맛있는 밥도 해 먹고, 너무 감사했어요,^^ 매점에서 조금 갂아 주시기도 하시고, 카드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는데,외상도 해주시고,,~~ ㅋㅋㅋㅋ^^ 친구와 약속했답니다. 다음엔 준비철저히 해서 또 가기로 했답니다. 다음에 또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갈께요~~^^ 기다려 주세요,, 다우리조트 덕분에 조용하고 편한하게 잘 쉬고 온것 같아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찾아 갈께요~~^^ ------------------------------------------------------------ 신윤정님!! 다정 해 보였던 두 친구님들,,^^ 인터넷예약하시고 바로 입금하신...윤정님 생각나네요..! 제가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신 윤정님 이시냐고 물어보길 잘했네요, 귀엽고 깜직한 윤정님을 떠올리며 글을 쓸수 있어서요^^ 정말 벼르고 벼르던 여행이셨나봐요, 누구나 막연히 푸른바다,일출등을 상상하면서 한번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는 ,, 여행이지만, 선듯 나서지지 않는 것처럼 윤정님과 친구분도 말로만 하시다 결국 실행에 옮기셨군요,,^^ 저희리조텔에서 객실이용에 있어 불편함을 뒤로하고 유익하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셨다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윤정님! 다음번 여행땐 고기랑 과일이랑 맛난것들 많이 준비해오셔서 더 재밌고 신나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네요..기다릴께요!! 다음에 뵐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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