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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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다연 | ||
| 등록일 | 2008년 08월 24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306 |
| 윗글에 쓰지 못한 글이 있어 추가합니다. 지금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운전하신 분 사장님이신데 제가 기억하지 못하고 아저씨라 말씀드린거 죄송합니다. 저희 엄마랑 말씀하실 때 사장님이라 하셨는데..이제서야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카운터에 계신 20대 중반으로 보이신 젊은 오빠!! 아침에 엄마 심부름으로 커피를 살려고 200원을 들고 커피를 고르고 계산하려 하는데.. 젊은 오빠의 말씀.. "이거 하나에요?" "네" "그냥가져가세요" "네?가..감사합니다." 말씀하실 때 건성건성 말씀하시지않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마지막에 감사하다는 말씀 제대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그 때 처음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그 때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그 때 많이 감사하셨습니다. 내년에 다우리조텔 갈 때 200원 꼭갚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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