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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작성자 즐거운하루
등록일 2008년 06월 11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14,903
안녕하세요 6월 6,7,8 꼬맹이 둘 데리고 놀러갔던 가족입니다
정동진에는 한 10년정도 전에 오고 처음인것 같은데요..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여기는 정동진의 북적거리는 거리와는 쪼금 떨어져있어서 숙소로는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주 그만이었습니다. 떠날때는 서울의 모든차들이 모두 영동고속도로에 있는듯 너무 차가 많아 좀 짜증이 났었는데 도착해서는 그런 기분이 확 풀렸어요. 다우는 산과 바다가 만나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탁트인 바다전망도 정말시원하고 좋았구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횟집(등명집)에서 자연산 광어를 먹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입맛이 좀 까다로운편인데 제입맛에도 굿이었어요^^. 회에다가 소주한잔~~ 그리고 매운탕까지.. 실컷먹고서 살짝 취기가 올라 기분이 한껏 업된김에 가족들이랑 손잡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지요.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가족끼리 손잡고 산책을 한게...회사다니랴 애들키우랴 아무리 바쁘다고 핑계를 대어도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셔지지않네요.. 어쨌든 덕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가장 소중한것을 가족모두 얻어가는것같아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그동안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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