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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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는...너무 조았어요~
작성자 김성욱, 주보람
등록일 2008년 10월 01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7,792
안녕하세요? 하늘5호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묶었던 커플이예요.
사진도 몇장 올리려고 했더니 못올리게 되있네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예약하고 갔는데...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구 비수기라 조용하고 바다도 바로 앞에있구....
무엇보다도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구 사장님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꼭 아빠 같으세요..둘이만 가서 좀 심심(?)한 감이 있었는데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좋았어요...
혹시 아직까지 알아보고 계신분들 완전 추천합니다. 저흰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정동진 이곳저곳돌아다녔구요.
버스가 한시간에 한번 밖에 없지만 놀다 시간 맞춰 나가면 되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우리조텔 아래있는 등명횟집~! 아침에 황태해장국먹으로 갔었는데 국물이 끝내주구요.아~
저녁에 사장님 추천으로 처음으로 방어먹었는데..그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숙소나오면서 너무 아쉬웠구요...
저흰 서울로 오는길에 횡계에 양떼목장 들르고 왔어요~^^
암튼 너무 즐거운 1000일기념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 안부 전해주세요~^^담에 갈때도 꼭 묵은지 챙겨가서 김치찌개 끓여들일게요^^
그럼 다우리조텔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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