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사장님이 알려주신 맛집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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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우리조텔 | ||
| 등록일 | 2010년 02월 01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380 |
| 어제 아침에 나오기 싫었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로 나왔답니다 복층형 복층 참 좋더군요 천장이 낮아 아늑하고 따뜻하기가 기가 막힙니다. 글고 엊그제 아침에 도착하여 사장님이 알려주신 맛집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동안 먹어 보았던 어느 막국수 보다 맛있었습니다. 딸부잣집 막국수 ... 일하시는 분께 붕어빵도 얻어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4층에서 공짜로 인터넷도 보고 ...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가게가 멀어 담배 사기가 좀 불편하다는 것 그러나 그 역시 카운터에 이야기 하면 해결된다고 하시더군요 픽업가실때 사다주신다고 ... 성질 급한 사람은 못기다리고 나가서 사와야 했지만... 동해안에 많은 콘도나 콘도텔을 다녀보았으나 가장 깨끗한 곳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그동안 가본 곳들은 에어포트콘도텔, 낙산프레야, E콘도텔, 영랑호리조트 경포 효산콘도 등인데 가장 깨끗하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밥솥이 많이 낡아 설거지 하기가 약간 불편하였었습니다. 주변에 많은 곳들이 위치해 있어 가까워서 좋더군요 오는 길에는 상지대관령 고등학교 인근에 가니 얼음 미끄럼틀과 이글루 이런 것들도 있어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꼭 한번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사실 가장 숙박비가 싼 축에도 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 양양군에 있는 OK 하우스 제외하면 바다가 보이는 곳 중 가장 저렴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장사가 될런지는 의문이지만요 철길 건너에 있는 백사장도 나름 괜찮던데요 ------------------------------------------------------------ ㅎㅎ 참 즐겁게 여행을 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이렇게 감사히 여행 후기도 올려 주시고.. ㅎㅎ ㅎㅎ.. 님께서 물론 정동진에 좋은 주변을 돌아보시고 가셨습니다만. 다음에 또 들리신다면 더 많은 먹거리와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들이 널려있고 아주 멋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아주 분위기있는 커피집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전에 어느 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시간은 나와는 상관없이 흘러간다 그러나 그 시간만큼 우리에겐 같은 시대와 공감을 이끌어가는 추억들이 있다." "점점 깊어져 가는 겨울 아스라이 떠올려지는 그 시대에 보았던 추억들을 기억속에서 조금씩 꺼내어 본다." 참~! 여행을 한 후에 한번 지나왔던 여행의 행로를 다시금 살펴보면 위에 글처럼 언제나 내 상상속에서 여행은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조금 주절거렸습니다. 용서하시구요.^^ㅎㅎ 하여.. 전에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항상 고객님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편안한 정동진의 하루 하루를 책임을 지기 위해 저희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혹시 저희 노력에 부족한 점이 있다하더라도 부디 용서하시고 가시는 끝시간까지 가슴에 무엇인가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시는 걸음 한발 한발에 행운의 빛이 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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