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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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작성자 김다연
등록일 2008년 08월 24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7,238
안녕하세요.

다우리조텔에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엄마,언니,저 이렇게 세모녀가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다우리조텔 차를 타며 다우리조텔에 가고있을때 운전하시는 아저씨께서 조용히 운전만 하셔서 그런지 아마도 무서운 분이실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와 이야기도 많이하고 점점 친해지니 친절하시고 식당도 많이 알려주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시구 정말 감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카운터에 계시는 아저씨께서는 다른 분들은 농담도 못하고 차갑게 하셨을텐데 농담도 많이 해주시구 장난도 많이 쳐주시구 친근하고 낯설지가 않아 좋았습니다.

방도 정리가 잘되어 깨끗하고 물건들도 고장난거 하나도 없이 작동도 잘되고 더럽지도 않고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다우리조텔 또 가고싶네요.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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